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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올 수상 후기] 화올 은상 신고.. 그리고 생지 방향성 문의

 

이번 화올 대비 특강을 듣고, 턱걸이 지만 .. 은상 수상하게 되어서 감사의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저희는 수학은 프라이빗 노트로 공부하고, 물,화는 경기권의 근처 학원에서 주말반으로 수강하는 경우였습니다.

중2인 이번 여름에 KMO2차, 물올, 화올을 다 준비하게 되었는데..

프라이빗 노트의 KMO 2차 특강, 학원의 물올 특강을 신청하고 나니, 도저히 화올을 학원이 요구하는 주2회로 대비할 수가 없어서

시간적인 이유로 프라이빗 노트 화올 특강을 선택한 경우였어요.

저희에게는 빠듯한 시간에 화올을 주 1회 수업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아이도 강의 내용이 참 좋았다고 하고, 기대 이상의 결과도 얻게 되어서 정말 만족하고, 감사드립니다.

저흰 오히려 학원에서 수강한 물올 대비 결과가 좋지 않은 편이라.. 물리는 프라이빗 노트를 통해서 더 내실을 다지고, 내년에도 한번 더 물올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내년에는 물올에서 좋은 결과 얻어서, 여기에 감사 인사 드리고 싶네요.

고민 상담을 부탁드리자면..

저희는 지금은 프라이빗 노트의 KMO 2차 대비 하나만 듣고 있는 중이라.. 12월 경 개설되는 영재고 대비반을 등록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영재고 대비반에 합류하면 자소서나 나중에 3차 전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이가 긴 시간을 학원에서 보내고 싶어하지 않고,

공부 내용만 으로는 프라이빗 노트가 좋아서, 프라이빗 노트를 통해서 최종 영재고 대비 까지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아이가 생지는 중등 하이탑으로 공부한 게 전부에요.

그래서 생지 대비를 12월 전에 해 둬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인강을 통해서 고등 생,지 강의를 들어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생지 공부의 방향성을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