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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이 되기 위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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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등 심화서 분석 수학 공부에 대해서 학창 시절 전체를 놓고 봤을 때가장 중요한 과정을 하나 뽑으라면 중등 심화가 아닐까 싶습니다.​제대로 하고 넘어간 친구들과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고등학교 과정 공부를 할 때 차이가 매우 큽니다. 심화서는 못해도 2권 이상 + 공부 순서심화서는 처음 풀면 누구나 어렵습니다.두 권 이상, 많게는 세 권까지 풀리셔도 됩니다.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두 권째부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1-1 심화는 적어도 2-1 기본 과정을 마쳐갈 때쯤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1-1 기본 과정만 마치고 바로 1-1 심화를 시키면, 아이들 입장에서는 너무 힘들고 비효율적입니다. 심화서의 특징과 역할심화 문제는 정형화된 유형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처음 봤을 때 “이게 뭐지?” 하고 당황하게..
[칼럼] 왜 부모의 요구는 아이를 움직이지 못할까 정말 단순하지만 강력한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그런데 많은 부모가 이걸 반대로 하기 때문에 자녀와의 관계가 어려워집니다.요구: 어떤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 → 칭찬, 감탄, 인정통제: 어떤 행동을 안 했으면 좋겠다 → 지적, 혼내기, 화내기​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요구는 긍정으로, 통제는 분리해서. 예시 1) 아이가 책을 읽었으면 좋겠을 때(X)“책을 읽어야 똑똑해지지. 책 읽기로 약속했는데 왜 안 읽어?”“약속 안 지켜?”“왜 책 안 읽고 딴 거 하고 있어?”“책 제대로 읽었어?”​(O)“와, 책 읽고 있으니까 왜 이렇게 멋있어 보이냐.”“혼자서 책 읽는 거야? 대단한데?”​여기서 까다로운 점은,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는 순간을 포착해야 칭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처음에는 기준을 많이 낮추셔야 합니다.내..
[칼럼] 특목고, 학부모님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들 ​저는 매번 강조하지만, 아이들의 성공의 70%는 학부모님들 손에 달려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돌이켜봤을 때 제가 이만큼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저희 부모님 덕이 90%에 가깝습니다. 저는 의지력이 매우 약하고, 성실함이랑은 거리가 멀었음에도 이렇게 클 수 있었던 건, 무언가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밀어주셨던 부모님 덕분입니다.​또, 제가 하고 싶은게 생기면 무조건 밀어주셨기 때문에, 제가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는 걸 부모님이 시켜도 군말 없이 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부모님이 시키셨던 것들도, 결국 나중에 몰입하는데 또 도움이 되었구요.아래 글이 부모님들의 가치관에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시간의 밀도가 중요하다 - 지금 몰입하고 있는가?우리 아이가 잘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 다른 학..
[칼럼] 국어는 집 팔아도 안된다? 영어 단어 외우는 방법 설명회를 하다 보니,이제는 국어 공부에 대한 글까지 쓰고 있습니다 ^^;​영어와 국어는 제 전문 분야가 아닙니다만,그럼에도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영역 안에서는조금씩 방향을 제시해드리려 합니다.국어와 영어는 생각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거든요.​저는 여러분들이 수학과 과학에 더 몰입했으면 하기에... 수능시험의 트렌드부터 이해하자정시에서 수능 100%로 대학을 갈 수 있게 되면서, 정시 올인, N수생들이 폭발했고 그에 따라 수능은 변별력을 강화할 수단을 찾아야 했습니다.​수능 출제를 어렵게하는 요인 중 하나는, 교과범위를 벗어나는 방법을 활용해서 쉽게 풀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 문제의 복잡도를 높여서 시간싸움을 하게 만듭니다. 즉,..
[입시칼럼] 영재고/과학고의 대학입시에 관해서 꼭 알아두었으면 하는 내용과 그 오해 학생부 종합 vs 학생부 교과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수시 전형 – 내신 위주정시 전형 – 수능 위주​영재고, 과학고는 수능을 안 보려고 가는 고등학교입니다. 가서 내가 목표한 대학을 갈 정도의 내신 성적이 안 나왔거나, 의대를 가고 싶으면 수능을 봅니다. 최근 의대 열풍 때문에 잠깐 영재고생들의 수능 응시 비율이 높아졌었는데, 다시 가라앉는 추세입니다.영재고, 과학고는 학교에서 수능 대비를 해 주지 않기 때문에, 수능 공부할 시간에 대한 배려조차 없어서 수시 전형 위주로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학생부 종합 = 내신 + @학생부 교과 = only 내신​영재고, 과학고 등의 특목고는 내신 등급 따는 게 불리해서 수시 전형에 불리할 것 같지만, 학생부 교과에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영·과고에서 탐낼 만한 상위..
[입시칼럼] 영재고 지역인재 우선선발제도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떤 영재고에 지원해야 할까?) 영재고 입시에는 전국의 인재를 골고루 선발하겠다는 취지로 한과영을 제외한 모든 학교가 지역인재 우선선발제도 (줄여서 지역우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우발은 굉장히 큰 메리트임에도 이를 이용하지 않고 다른 영재고에 지원하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자세하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영재고 입시는 1단계 서류전형 -> 2단계 지필평가 -> 3단계 면접 (캠프) 총 3단계로 이뤄집니다. 1단계를 통과해야지 2단계 시험을 볼 자격이 주어지고, 2단계에서 정원의 약 1.5배수의 학생들을 뽑아서 3단계 전형에 응시할 자격을 부여합니다. ​3단계는 면접이라서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기 때문에, 2단계 전형의 성적으로 당락이 거의 결정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즉, 단순하게 생각하면 정원이 120명인 학교라면, 우..
[입시칼럼] 영재고는 2학년 때 지원해보는 게 좋을까? 이번 글에서는 영재고에 관심 있는 분들이, 경험 삼아 2학년 때 써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재고는 중1 때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영재고는 다른 특목고와 달리 중학교 1학년부터 지원이 가능합니다. 중1 때 합격하는 경우는 몇 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할 정도로 드물며, 중2의 경우 전체 합격자 중 체감상 5% 내외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한 통계 자료가 없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추측한 수치입니다.)​학교는 입학도 중요하지만, 입학 후 얼마나 잘하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조기 입학한 경우 내신 성적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실력이 뛰어나 합격한 친구들은 입학 후에도 상위권을 유지하기도 하지만, 적응하지 못한 친구들은 휴학을 하고 따로..
[칼럼] 칭찬해주세요. (인정욕구 vs 성취욕구) 아이들이 공부하는 이유는 크게 인정욕구와 성취욕구가 있습니다. 둘 중에 어떤게 더 강력할까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본인의 성취욕구 때문에 공부했으면 싶으실거에요. 일단 그게 멋지기도하고, 사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손이 덜가니까 편한 것도 있죠. 하지만, 정말 대부분의 아이들은 인정욕구 때문에 행동합니다. 성장과정에서 끊임없이 내가 어디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찾아다니며 배회합니다. 영, 과고를 생각하는 아이들이면 어릴 때는 조금만 공부해도 인정받았을거에요. 신동이라며, 천재라며, 정말 대단하다구요. 근데, 크면 클수록 비교 대상이 높아지면서, 인정받는게 쉽지 않습니다. 분명 내 노력의 양은 커지는데, 인정 받는 횟수는 줄고, 주기는 길어집니다. 반대로, 게임을 하게 되면, 그 게임 한 판 속에서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