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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노트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안녕하세요. 프라이빗노트 대표 조재학입니다.

저희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프라이빗노트란?


프라이빗노트는 영재고/과학고, 올림피아드를 목표로 공부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현재 약 약 80명의 프라이빗노트 선생님들은 전부 영/과고 출신 또는 서울대 출신입니다. (엄청나죠?) 치열한 입시를 겪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원하는 목표를 이뤘죠. 저희는 학생들은 우리처럼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더 효율적으로 더 높은 곳까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역, 공간에 제약 없이 모두가 최고의 교육을 받게 하겠다는 목표로 다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인 제가 지방에서 공부했었기 때문에, 지역, 공간에 제약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온라인에서만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온라인이라는 선입견 속에서도, 현재 500명 이상의 학생이 실시간으로 수업을 듣고 있고, 600명 정도의 학생이 동영상 강의를 활용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실력, 가르치는 방식, 그리고 매년 보여주고 있는 결과를 믿고 함께 공부하는거죠. 매년 수십 명의 영재고 합격생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작년 KMO의 경우는 금상의 20%가 프라이빗노트 출신이었습니다. 영재고,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면 함께할 수밖에 없는 곳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


최대한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이야기들, 누구나 읽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정보가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서, 필요한 분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학생들이 최상위권이 되는 과정에는 부모님 특히 어머님들의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 주변에서 정보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치동에서조차도 정보 교류가 쉽지 않은데, 다른 지역은 오죽할까요.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인터넷 검색과 커뮤니티를 활용합니다. 수많은 많은 정보들이 가득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정보의 대부분은 왜곡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시키거나, 심지어 경험은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들은 얘기를 팩트인 것처럼 얘기하거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불안감을 조장하거나, 또는 중요한 문제를 전혀 불필요한 것처럼 쉽게 얘기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본인들이 겪은 시행착오들은 언급하지 않은 채 결과만 언급하고, 그것도 일부만 공유하기 때문에 보는 입장에서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단적인 예로, 누구는 초6 때 KMO에서 수상하고, 누구는 중1 때 물올에서 수상, 다른 친구는 중1 때 화올에서 수상했습니다. 그 글을 읽은 우리는 중1까지 KMO, 물올, 화올에서 무조건 상을 타야 되는구나라고 오해하게 됩니다. 실제로 화올 상탄 친구는 수학, 물리를 어려워하는 아이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15년 간의 제 경험, 주변 영/과고 출신 지인, 그리고 저희 선생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또 저희가 가르친 학생들의 수상/합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만 명 규모의 이과 최상위권의 비밀 카페에서는 특목코치라는 닉네임으로 칼럼을 7년째 쓰고 있으며, 저희 프라이빗노트 카페에도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칼럼을 오랜 기간 쓰다 보니, 지금껏 써왔던 글을 주제별로 잘 정리해서 ㅡ 필요한 분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업로드할 컨텐츠


로드맵

영재고, 과학고 입시 또는 올림피아드를 치르기 위해서는 도대체 어떤 공부를 얼마나 해야 하는가. 또, 어떤 순서대로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 안에는 어떤 문제집을 풀어야 하며, 몇 번씩 반복해야 되는지에 관한 이야기도 포함될 거예요.

공부법

그다음은 공부법에 관한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어떤 순서로, 얼마큼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하며, 어떤 문제집을 활용하면 좋고, 올림피아드는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말씀드리고 난 다음에는, 결국 같은 노력을 들였을 때 얼마나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게 공부할 것 인가에 달려있거든요. 

최근 입시 트렌드

큰 틀에서 보면 영재고, 과학고 입시 또는 올림피아드는 교과과정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에 변화가 없습니다. 제가 공부하던 17~8년 전과 공부해야 되는 범위는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줄었습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 보면, 매년 입시 요강은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교육부의 영향으로 대폭 변화하는 경우도 있고요. 다른 친구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특히 대치동의 트렌드를 알아두면 심리적으로 안정감 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합격 수기 또는 졸업생들의 노하우 등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유익한 정보들도 올려보려고 합니다.


물론, 한 번에 전부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즐겨찾기 해두시고 자주 방문해주세요 : ) 주변에 친한 지인이 있다면 소개도 해주시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