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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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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올 수상 후기] 화올 은상 받았어요 중2가 되니 중간기말 내신준비, 과학대회 준비로 바빴고, 수학, 물리도 해야되는데, 6월에 개설된 화학수업을 보니 또 욕심이 생겨 화올 파이널 특강, 화1화2마무리특강을 아이에게 한번 권유 했습니다. 조재학대표님과 김태형샘께 물리를 재미있게 잘 배워서 화학도 그럴걸로 생각하고 많이 믿음이 갔어요. 그런데 시간이 부족하여 제시간에 못듣고 동영상강의 듣는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성실한 편이라 기말고사가 끝난 후 부터는 밀린 동영상을 열심히 들어서 다행히 화올 첫 시험에서 은상을 받게 되어, 문준호샘, 김성원샘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서 후기올립니다^^ 항상 좋은 강의 많이 계획해주시는 대표님, 프노 식구들 감사해요. 출처: https://cafe.naver.com/pvnote/3252 , 작성자: 엘리스
[화올 수상 후기] 화올 은상 신고.. 그리고 생지 방향성 문의 이번 화올 대비 특강을 듣고, 턱걸이 지만 .. 은상 수상하게 되어서 감사의 글을 쓰려고 합니다. ​ 저희는 수학은 프라이빗 노트로 공부하고, 물,화는 경기권의 근처 학원에서 주말반으로 수강하는 경우였습니다. 중2인 이번 여름에 KMO2차, 물올, 화올을 다 준비하게 되었는데.. 프라이빗 노트의 KMO 2차 특강, 학원의 물올 특강을 신청하고 나니, 도저히 화올을 학원이 요구하는 주2회로 대비할 수가 없어서 시간적인 이유로 프라이빗 노트 화올 특강을 선택한 경우였어요. 저희에게는 빠듯한 시간에 화올을 주 1회 수업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아이도 강의 내용이 참 좋았다고 하고, 기대 이상의 결과도 얻게 되어서 정말 만족하고, 감사드립니다. 저흰 오히려 학원에서 수강한 물올 대..
물리 올림피아드 기출 문제/정답 다운 (15년-22년까지) 1. 공식 홈페이지 https://kphc.kps.or.kr/bbs/index.asp?bbs_code=withexam_middle&page=1&number=6519&mode=view :::: 한국물리학회 물리교육 (KPhE) :::: kphc.kps.or.kr ​ 회원가입하시고 로그인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만, 편하게 보실수 있게 공유드립니다. 연도 별로 난이도 차이가 꽤 커서, 내 상태를 파악하실 수 있게 커트라인 및 분석도 같이 공유해드립니다 : ) ​ 2. 첨부 파일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업로드 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파일들을 압축해서 올렸습니다. 3. 물올 기출 공식 기출문제집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
14년~21년 물올 기출 분석 (물올 전략을 위한 분석 자료) 아직 22년 물올은 포함하지 않은 자료입니다. 22년에는 역학, 전자기가 28문제 나왔고,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굉장히 쉬웠습니다. 가장 쉬웠다고 평가받는 19년도 보다 더 쉬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역학, 전자기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20, 19년을 제외하고는 역학 + 전자기 비율이 70%가 넘습니다. 역학, 전자기만 다 맞춰도 동상 이상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학, 전자기는 문제 수가 많은 만큼 변별력 있는 문제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다 맞추는 건 힘들다는 얘기죠. 2. 열역학, 파동, 광학, 현대물리, 유체역학 위 과목들은 범위도 넓고 생소한 개념들이라서 처음에 공부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넓은 범위에 비해 실제로 출제되는 비율은 굉장히 적습니다. 단, 출제 된다면 알면 풀..
[KMO] KMO 시험의 역사 1. KMO 시험이란? 한국 수학 올림피아드 (Korean Mathematical Olympiad) 즉, 수학 경시대회입니다. 현존하는 수학 경시 대회 중 가장 난이도가 높고, 공신력이 있는 경시대회입니다. 영재고, 과학고를 목표로 하거나,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한 번 쯤은 도전해보는 시험입니다. KMO 에서 수상했다 = 수학을 잘한다 라고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2. KMO 시험의 역사 KMO 시험은 1987년에 처음 시작했고 원래는 IMO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고등부만 응시하던 시험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997년 부터 중등부가 만들어졌습니다. 국가대표를 뽑는 시험인 만큼 여러 경시 대회 중 가장 위상이 높은 시험입니다. 중등부의 경우 고등학교 입시, 고등부의 경우는 대학입시..